“해봤어?” 헤리티지의 현대차, 1억대 생산 새역사

동아-EV라운지 2024-10-01 01:40:00



《현대차 누적생산 1억대 돌파현대자동차가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차량 누적 생산량 1억 대를 돌파했다(사진). 세계 주요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도요타, 미국 포드 등 소수 업체만 보유한 대기록이다. 특히 다른 업체들의 경우 기록 달성까지 60년 이상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크다. 정주영 선대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으로 이어지는 ‘도전과 혁신’ 헤리티지(유산)가 기록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발을 뗀 지 57년 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를 달성했다. 자체 제작 기술이 없어 미국 포드로부터 기술을 들여와 ‘코티나’(포드의 세단 모델)를 조립 생산하던 것으로 시작해 6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이뤄낸 성과다. 주요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빨리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해 세계 판매량 순위 1, 2위에 오른 도요타, 폭스바겐은 각각 60년과 68년이 걸렸다.● 대(代) 이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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