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자동차 소재부품기업의 사업 다각화 지원 추진

동아-EV라운지 2024-10-04 14:54:00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역인 소재부품기업의 사업 다각화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컨설팅 사업의 2차년도 시작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지난 2일 서울대 공과대학 38동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대가 지난 해 국내 최초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세계적 트렌드인 OEM(현대차그룹)-대학(서울대)-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학·관 연계형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재부품기업의 투자 여건 개선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모빌리티 소재부품기업 사업다각화 미래가치 창출 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중견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동화(Electrification), 친환경, 자율주행,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형 항공모빌리티)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소재부품기업의 사업 다각화 및 미래가치 모색이 시대적 요구로 부상했다. 특히 산업의 대전환에 대응해 내연기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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