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여신' 등극 이후 "남자연락 끊이지않아"... 결혼 계획 언급에 '권은비 덱스' 열애설 해명...
권은비 묵직 이라는 제목으로 화제중인 사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덱스 인스타그램
9월 4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의 ‘탁재훈의 압박 면접’에 출연한 권은비가 결혼 계획과 함께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화제가 되었던 덱스와의 열애설이 또 다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권은비 "워터밤 이후 男 연락 많이 와", 이상형은?
서른 중반쯤 결혼하고 싶다는 권은비 / 출처 - 유튜브'노빠구탁재훈'
권은비는 서른 살 중반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은비는 “돈을 많이 벌면,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하고 결혼도 하고 집도 사야 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지금은 좋은 사람 없나요?”라며 묻자 권은비는 “없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이 부분은 흐리멍덩하게 얘기한다”라고 꼬집었다. 권은비는 “제가 좀 흐리멍덩한 게 매력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권은비 / 출처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또한 권은비는 최근 인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은비는 “워터밤 이후 남자들의 연락이 조금 들어온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고마워하고 넘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은비는 이상형에 대해 “약간 귀염상, 두부 두부한 귀염상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규진은 “저도 후두부가 예쁘긴 하다”고 말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워터밤 여신' 권은비, 또 한번 파격 노출 ... 모두들 '깜짝'
파격 노출로 섹시미를 뽐내는 권은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2023 카스쿨 페스티벌'에 참석한 권은비는 자신의 히트곡 '언더워터', '도어', '글리치' 등을 부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청색 슬리브리스 크롭 탑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권은비는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권은비의 해당 공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왐마”, “또 찢었다…”, “폼 미쳤다”, “영상이 진짜다”, “권은비는 신이다”, “이제 여름은 권은비의 계절이다”, “여름을 권은비라고 부르기로 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달 서울 워터밤 공연 첫날 무대에 올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권은비 "덱스 영상 보고 바로 답장" 개인적인 연락 내용 공개
권은비가 공개한 덱스와의 연락 내용 / 출처 - SBS'강심장리그'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 출연한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권은비가 UDT 출신 유튜버 덱스와의 개인적인 연락 내용을 밝혔다.
이날 권은비는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화제인 덱스에게 장문의 DM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권은비와 덱스는 같은 방송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덱스는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권은비에게 설렜다며 "얼굴이 아름다우셨다"고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권은비는 "(덱스와) 지난 2월에 (함께) 촬영한 이후 DM을 보내주셨더라"며 "그런데 제가 DM을 잘 안 본다. 팬분들에게서 너무 많이 와서 다 읽지를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은비는 "덱스 영상을 보고 바로 답장했다. '저도 너무 즐거웠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나중에) 제 채널에 한 번만 출연해 주세요'라고 했다. "개인적인 연락은 섭외로 끝났다"고 말해 권은비와 덱스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한 주변인들은 아쉬움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