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홍진영이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춤추면 갈비뼈가 아파오는 슬픈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신나게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진영은 블랙 상의와 블랙 새틴 스커트를 매치하여 섹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영상 너무 신나요”, “신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정말 예쁘고 섹시해요”, “너무 발랄해서 좋아요” 등 응원과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생으로 지난 2007년 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