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얼마길래..." 부동산으로 수백억 수익 장윤정·도경완, 이번엔 12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뉴스크라이브 2024-06-21 1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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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최근 나인원한남을 매매하고, 서울 용산구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지난 4월 전액 현금으로 120억 원을 들여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장윤정은 같은 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나인원한남을 약 120억 원에 매도했는데, 이 주택은 2021년 3월경 50억 원을 들여 부부 공동명의로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들은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특히 판매 당시 거래액이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 가격을 경신했을 때 판매했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직전 거래가가 90억 원에 거래 됐음에도 판매를 하지 않고 기다리다 최고가에 판매한 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던 장윤정이 모아 온 재산 수준에 대해서도 재조명 중이다.

 

장윤정 재산 수준

지난 2013년 장윤정은 SBS '힐링캠프'를 통해 어머니와 남동생이 자신이 10년간 모은 재산을 전부 탕진하고 빚더미에 않게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어느 날 자신의 통장을 확인해 보니 잔고가 0원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진상을 확인해 보니 그의 남동생과 어머니가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장윤정의 개인 재산을 전부 탕진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은행에 방문해 보니 자신의 명의로 10억의 빚까지 있었다는 소식을 확인했다는 고백에 충격을 더했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수로 데뷔한 장윤정은 약 10년간 초특급 스타로서 전국 각지의 행사는 물론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면서 수백억의 재산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의 여왕으로도 불렸기에 출연료는 최고 가격인 회당 2천만 원대였고, 전속 모델료로는 1년에 1억 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tvN 프리한닥터
tvN 프리한닥터

당대 최고의 몸값과 인기를 자랑했기에 장윤정은 하루에 12개의 스케줄을 소화해 내며 성실하게 재산을 모아 왔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장윤정이 모르게 모든 재산을 전부 날린 것이다. 

그럼에도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 후 밑바닥부터 다시 재산을 모으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시 수백억 대의 자산가 반열에 올랐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장윤정의 프로그램 출연료는 회당 1000만 원 수준이며, 행사 비용은 약 2500만 원 수준으로 알렸다. 이와 더불어 그는 활발한 부동산 투자 활동을 통해 거침없이 재산을 불려 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제 수입이 아내와 100배 차이가 나요"라며 "돈을 잘 벌어서 모든 명의가 장윤정의 앞으로 되어있어요"라며 모든 경제권을 넘긴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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