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프로 골퍼 바람 논란, 불륜 당사자로 문정민 선수와 김기준 코치 지목 "사실여부 확인 안됨"

뉴스크라이브 2024-06-26 01:38:54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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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L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프로골퍼와 코치간의 불륜 사실이 화제를 일고 있다. 혼전 임신한 아내를 두고 바람피운 남편과 상간녀는 조롱을 일삼았고 모텔에서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인물들의 정체가 누구인지 신상 공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몇몇 선수들의 신상, 인스타, 사진, 과거 이력등이 공개되고 있다. 

심지어는 문정민 프로 선수와 김기문 코치의 프로필이 지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무고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도록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문정민 선수 프로필

문정민 선수는 2002년 생으로 올해 21살이다. 그는 171cm의 키로 어린 시절부터 운동선수로 활동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면서 튼튼한 하체를 단련해 온 그는 프로골프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골프업계에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가져왔다는 호평을 들으며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유명세를 달리고 있다. 

특히 2021년 KLPGA 드림 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한 그는 한 달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어 2022년 KLPGA 정규 투어서는 큰 성장을 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무대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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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망한 선수가 불륜 용의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에 따르면 크게 두 가지로 이유로 함축된다.

첫 번째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을 폐쇄한 것. 두 번째는 지난 수상 소감 때 김기준 코치를 언급하며 돈독한 관계임을 밝혔던 것을 이유로 두고 있다. 

하지만 문정민 측은 어떠한 입장 발표도 내놓고 있지 않으며 해당 논란과 관계없음을 암묵적으로 시사하는 바 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잘 나가는 선수가 불륜을 저지를 이유가 없죠", "잘 나가는 선수를 잘못된 정보로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입장문이 밝혀질 때까지 중립기어를 유지하는 게 맞아요", "부디 빨리 명예를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한편, 문정민 선수의 스승으로 알려진 김기준 코치는 1991년 생으로 자세한 프로필은 알려진 바 없다. 현재 그는 화성골프클럽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인스타그램은 폐쇄된 상태로 전해진다.

 

프로 골퍼 M양 상간녀 소송

앞서 유명 프로골퍼 불륜 논란으로 지목된 M양은 불륜 상대가 기혼자임을 알고도 바람을 폈다는 사실이 공개돼 큰 뭇매를 맞고 있다. 하지만 앞서 상술한 문정민과 M양은 동일인물임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

지난 24일 방영된 JTBC '사건반장'에서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연애 중 혼전 임신으로 남편과 결혼했다"라며 "하지만 임신 6개월 차부터 남편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결혼이전부터 남편과 M양의 관계로 잦은 다툼을 했고, 심지어는 남편이 2중 3중으로 핸드폰을 잠가두는 등의 행동으로 불륜을 짐작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출산 당시 남편의 핸드폰에서 상간녀와 모텔에서 촬영한 영상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 사실이 발각되자 M양은 제보자 A씨에게 "내가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럽다. 직접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겠다"라고 말했으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A씨를 조롱하는 듯한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듯했다고 전해진다. 

결국 두 사람의 불륜으로 A씨는 현재 정신과에 다니고 있지만, 아이를 돌보기 위해 약을 복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편이 365일 외도를 하면서 집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면 새벽에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A씨는 여성 프로골퍼 A씨와 코치인 남편을 대상으로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며, 남편과의 이혼 소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해당 논란이 지속되자 M양의 소속사 측은 "불륜은 아닌 것 같다. 두 사람이 사제 지간이기에 압력에 의한 무언가를 의심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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