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럭셔리 한국집 최초 공개 "미코 왕관→운동방" [소셜in]

imbc 2024-07-26 11:53:00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한국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목)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한국집 최초공개 (가구,가전,운동기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한국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한국 집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며 "우리 가족이 워낙 TV를 좋아한다. 요즘은 거실에 TV 안 놓는 게 유행인데 우리는 안된다. 항상 같이 앉아서 TV를 많이 본다"라며 "(집에 들어와서) 딱 돌았는데 TV만 있는 게 좀 그런 거다. 그래서 우리 볼 때는 열어놓고 (손님) 올 때는 닫아놓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태영은 "우리는 동선에 맞게 두는 편이고, 집에는 정말 친한 지인 외에는 잘 안 온다. 여기는 우리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미국 갔다 오니) 운동 기구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루마 형부가 사줬다더라. 남편이 거실에서 팔 운동,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갑자기 마사지를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거실 선반에 놓인 미스코리아 왕관을 보여주며 손태영은 "미스코리아 되고 나서 케이스와 같이 만들어서 집으로 온다. 확실히 물건을 안 쓰니까 녹이 슨다"라고 말했다. 또 미스 인터내셔설 왕관, 미스 대구 때 받은 왕관과 띠를 공개하며 "내 재산이다. 좀 바랬다"라며 쓸쓸해했다.

마지막으로 손태영은 "한국에 1년 그렇게 올 때마다 무언가 남편이 갖다 놓은 물건들이 있다. 그럼 거실이 거실이 아니고 물건들을 쌓아 놨더라. 그래서 샀을 때 내가 뭐라고 했더니 안방에 갖다 놨더라"라고 푸념했다.

이어 손태영은 "원래는 중간방에 애들 TV 보라고 해놨는데, 거기를 어느 순간 운동 기구로 채우더니 거기 있는 짐들을 리호방에 다 넣어놓고 자기 운동 기구로 채웠더라"라며 방을 공개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서 2009년 아들과 2015년 딸을 낳았다.

iMBC 유정민 | 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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