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변경 거친 ‘2025 쏘렌토’ 출시… 스티어링 휠 진동 신규 적용

동아-EV라운지 2024-09-02 19:08:00


기아는 연식변경 모델인 ‘2025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한다. 주요 사양으로는 새로운 기능인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햅틱)와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화했다. 또한 선택 사양이었던 기아 디지털키2와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지문인증시스템 등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시그니처 트림부터 적용됐던 디지털센터미러(DCM)는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전용 색상이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쉬를 추가하고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적용해 이전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기아 2025 쏘렌토 판매가격(트림별 시작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605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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