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별이 뭐길래… 벤츠, 주차장 화재 논란에도 수입차판매 2위

동아-EV라운지 2024-09-04 16:48:25


메르세데스벤츠가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도 8월 수입차 판매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 판매 비중이 훨씬 높았던 덕분에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여파에도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국내 내수 시장에서 총 5286대를 판매했다. 7월(4369대) 대비 21.0% 늘었다.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 BMW(5880대)에 이어 벤츠가 2위였다. 그 뒤로 테슬라(2208대), 폭스바겐(1445대), 도요타(1355대)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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