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논란 중인 티아라 지연의 남편 '황재균', 이번에는 밤새 여자랑 술 마시다 덜미 잡혀 '이혼설' 재점화

뉴스크라이브 2024-09-05 23:36:59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함께 찍은 결혼 사진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함께 찍은 결혼 사진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별거&임신설에 다시 휩싸였다. 이번엔 결혼한 유부남 황재균이 아내를 내팽개쳐두고 새벽 6시까지 여성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논란이 재점화된 것이다.

이러한 황재균의 부적절한 모습은 한 제보자에 의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그는 "황재균 선수가 지연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됐다"라며 "그는 정규 리그 시즌 중이고, 가을 야구 시즌을 앞두고 있는데 유부남이 이성과 밤새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재균이 이성을 포함한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잇어 그를 향한 큰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사진이 찍힌 시간이 오전 5시 57분인 점이 유부남의 행동으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물론 황재균 선수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건의 제보자는 "티아라 지연과 별거등 개인 사생활 논란 가운데서 이런 모습은 옳지 않아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황재균과 지연 이혼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설이 불거지면서 대중들의 의혹이 깊어졌다. 심지어 황재균이 벤치 클리어닝 사건을 일으키자 아내 지연을 향한 악플 테러가 쏟아졌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별거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대두되기도 했다.

계속되는 논란에 지연은 자신의 SNS 채널에 더이상 부부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영상 업로드를 중지합니다"라며 잠정적으로 모든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해 의혹을 더욱 가중시키기도 했다.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공지사항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공지사항

이뿐만 아니라 지난 6월 부산 KNN 방송에서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해설을 진행하던 캐스터들이 라이브 방송 중 마이크가 켜진 줄도 모르고 "황재균과 아내 이혼했다던데?"라는 발언을 내뱉어 두 사람의 이혼설이 기정사실화 됐다. 

당시 대화를 나누던 중계진들은 "두 사람 이혼이 기사로 나온 걸 이야기하는 거야?",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은 국장에게 들은 얘기다"라는 내용이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전해지면서 이혼설이 일파만파 커졌다. 

해당 논란에 대해 티아라 지연의 소속사 측은 "이번에 제기된 이혼설은 사실 무근한 이야기다"라며 사건을 일축했으며, 두 사람의 지인들은 "황재균과 지연은 부부생활에 문제가 없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황재균이 아내 지연을 내팽개치고 밤새 여자들과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







황재균이 아내 지연을 내팽개치고 밤새 여자들과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

하지만 정작 사건의 당사자들은 어떠한 해명이나 변명도 하지 않고 입을 닫고 있어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던 와중에, 이번에는 남편 황재균이 아내를 내팽개쳐두고 여성들과 밤새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에 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종들이라 이런 관심자체를 즐기나 본데", "모든 논란을 기레기들이 제조하고 분배하는 듯", "술자리까지 우리가 알아야 하나?", "이 정도면 그냥 기자가 이혼하길 원하는 거 아니야?", "코리안 생수머신 효민" 등의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은 약 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남편과 여행을 다니거나 일상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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